스킨케어 화장품

[추천] 스킨케어 인생템 공병리뷰

Hyamila 2026. 1. 8. 00:23

 

 
 
 

*Notice*

해당 블로그의 모든 글은 진정한 "내돈내산"만으로 이루어진 사용 후기이며
저와 비슷한 고민과 상황을 가진 분들에게 소소하게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성하였습니다.
Hyamila의 자세한 프로필을 알고 싶으시다면 공지 글을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ㅎ

이번엔 최근 몇 달 간 정말 잘 사용했고 또 효과를 많이 보았던 스킨케어 제품들, 꾸준히 공병을 내고 있는 제품들을 모아서 리뷰해봅니다.

우선 제 피부 상태부터 간단히 설명할게요.

복합성(건성에 가까움), 속건조 수부지, 하얀 좁쌀과 불긋한 지루성 피부염을 달고 살며 대자연 기간엔 꼭 턱에 아프고 딱딱한 속뾰루지가 올라오는 피부예요.

피부가 얇고 예민해서 손으로 조금만 건드려도 염증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집니다. 홍조도 있고요...

심지어 리도맥스 0.15 연고 진짜 새끼손톱 반만하게 일주일 발랐다 끊었더니 스테로이드 리바운드ㅋㅋ와서 한달 넘게 피부 다 벗겨지고 아프고 가렵고 새빨개지고 모낭염 날치알 우글우글했었어욬ㅋㅋ........

그때 리바운드를 되돌려놓기 위해서 시드물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원상복구를 넘어서 피부가 예전보다도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요즘 쓰는 제품 거의 대부분이 시드물이 됐어요ㅋㅋ

대부분의 시드물 제품들이 메인이 되는 특정 성분들을 각각 고함량으로 포함하고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본인에게 어떤 성분이 필요하고, 또 잘 맞는지 알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하고 효과적인 듯 합니다.

저는 유분기가 1퍼센트라도 있으면 바로 염증 폭발이기 때문에 무조건 마일드해야하고, 그렇다고 너무 가벼워도 얼굴이 아픕니다...

제형은 끈적이거나 번들거리거나 미끌거리고 때처럼 밀려나오는 제형을 매우 싫어합니다. 쫀쫀 촉촉 정도를 가장 좋아해서 그런 화장품만 사용합니다.

시드물 포함 제가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다른 제품들도 모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드물은 최소한의 2~3가지 제품만 사용하고 모두 다른 제품으로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중간줄로 지워놓은 부분은 현재 대체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수정하였습니다.

필요한 성분의 원액을 구매해서 혼합하여 사용중인데, 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효과, 성능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아져서 전화위복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코리아씨밀락이라는 업체의 네이버스토어에서 화장품 원료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드물에는 없던 마데카소사이드 원액 앰플 덕분에 최근 피부가 더 튼튼하고 부드러워졌습니다! 평소 가격이 있어 장바구니에만 담아뒀던 원료들도 저렴하게 구매하여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요즘처럼 AI가 발달한 시대에 개인이 할 수 없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화장품 만드는 방법, 피부에 맞는 성분, 서로 상충되지 않는 성분끼리의 배합, 추가해야할 원료 등 고민하며  혼자 만들어 사용하기 매우 쉽습니다.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가 그러했듯 나쁜 기술, 위험한 기술 같은 건 없습니다. 모든 결과는 사용하는 인간의 역량과 책임에 달려있습니다. 아직 결함이 많은 서비스이므로 맹신하지 말고 현명하게 활용해 보세요.*




0. 세안제

☆ 0-1. 시드물 닥터트럽 클렌징 밀크
각 제품명에 제품 페이지 링크를 달아뒀습니다. 필요하시면 클릭! (쿠x 이딴거 아니고 공식 홈페이지)
 
피부에 유분기가 닿는 순간 뒤집어져버리는 저에겐 1차세안의 구원템입니다.
성분 좋다는 클렌징 오일은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이틀만 쓰면 바로 여드름에 염증이... 그렇다고 폼클렌징만 할 수도 없고, 클렌징 티슈는 아파서 더 못쓰고.
 
그러던 차에 자극 적은 1차 세안제로 클렌징 밀크라는게 있다는 걸 알았죠. 그 중에서도 시드물의 클렌징 밀크가 오랫동안 판매중이고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는 글들을 봤습니다.
 
유제품에 알러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작은 용량으로 구매해 본 결과!
광명 찾고 너무 좋아서 지금은 대용량으로 꾸준 구매중입니다.
 
자극 0, 인공적인 냄새 0, 트러블 0.
진한 화장을 완벽하게 지워주는 것은 아니지만 민감 예민 피부의 1차 세안용으로는 정말 이것만한 게 없습니다.
부드럽고 편안해요.
완전추천
 
0-2. 시드물 아크바이 클린 페이스 폼클렌징
기존 토리든의 히알루론산 약산성 클렌징폼을 사용하다가 갈아탔습니다.
피부가 아프고 힘들 땐 토리든의 약산성 클렌징폼이 좋았는데, 최근 피부 장벽이 강화되고 나서부턴 안 바르던 선크림도 바르고 화장도 하니까 자꾸 모공에 하얗게 끼어서 좀 더 세정력이 좋은 걸 찾게 되더라고요.
 
이 제품은 PH 약 9점대의 약알칼리성 폼클렌징이에요. 뽀득뽀득해서 좋습니다.ㅎ
세정력도 무난하고 트러블 없고 인공향료 냄새도 없고 제형도 부드럽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정말... 놀라운!
그리고 T존에 번들하게 끼던 유분이 좀 덜 끼는 것 같기도 해요.
 
별다른 이슈가 생기지 않는 한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 시드물 닥터트럽 클렌징 밀크 티슈
세수할 때 손으로 문대기만 해도 피부가 빨개지고 벗겨지기 때문에 전 클렌징티슈는 손도 대지 않는데요.
매일 클렌징티슈 사용하시는 부모님이 시드물 밀크 티슈 사용해보시더니 그간 썼던 것 중 이게 제일 좋으시다며 ㅋㅋ 이것만 사용하고 계십니다. 부드럽고 너무 좋다고... 
 
그리고 어떤 블로그 글을 보니 이거 쓰고 블랙헤드가 소멸해버렸다고...?? 그런 내용이 있어서 저도 코에다가만 한번 써봤는데요.
원래 블랙헤드는 롤링하면 잠깐 사라졌다가 스킨케어하면 다시 생겨나는건 줄 알았는데. 다음날 안생겨요.
????
이게 완전 깔끔하게 싹 없어졌다 이건 아닌데, 얕은 것들은 실제로 완전 사라지고 뿌리깊은 것들은 흐릿해진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신기하네 진짜
 
심지어 가격도 완전 착해요. 근데 다른 비싼 클렌징 티슈보다 재질이나 성분도 좋아요. ㅋㅋㅋ 왜 안쓰죠??
 


1. 스킨

1-1. 토리든 히알루론산 스킨부스터
얘도 꾸준템입니다. 몇 년은 쓴듯.
약간 되직한 제형이라 좋습니다. 물처럼 찍 나오는 건 분사형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아서... 이걸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화장할 때 때처럼 밀린다거나 하는 것도 없고, 물스킨처럼 금세 건조해지지도 않고, 피부가 코팅된다거나 답답한 것도 없습니다!
그저 순하고 촉촉. 근데 이번에 재구매한게 다 새서 와서... 반품한 김에 시드물에서 울트라 페이셜 히알루론산 토너를 구매해 봤어요 ㅋㅋ
이것도 추후 사용해보고 둘중 어떤 제품을 계속 사용할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사실 제품 성분만 보면 훨씬 좋은게 시드물이긴 한데...ㅋㅋ 피부에 맞는지는 또 써 봐야 아는 거니까요ㅎ
 


2. 앰플

2-1. 시드물 가지앰플
루페올이 포함된 가지앰플 입니다. 계속 사서 쓰는 꾸준템이에요.
루페올도 염증을 완화하고 민감한 피부에 잘 맞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처음 사용했을 땐 약간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고 가려워서 안 맞나? 싶었는데,
조금씩 사용해가며 점차 양을 늘려가니 이제는 팍팍 발라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ㅋㅋ
오히려 편안합니다.
 
이것도 성분 안맞아서 빨개지는 분들 있으니 패치 테스트 해보세요.
 
분사하면 초반엔 뭔가 미끄덩한데, 흡수되고 나면 맑고 깔끔하면서도 촉촉하게 마무리됩니다.
거슬리는거 싫어하면서 촉촉한 걸 찾는 분들에게 딱.
 
루페올 함량이 높은 편은 아닌데 아마 루페올 함량 높였으면 가격 뒤에 0 두개는 더 붙었겠죠? 루페올이 엄청 비싼 원료라...
그래도 시중에 나와있는 루페올 메인 화장품 중엔 이거만한게 있을까 합니다.
 
수분감이 좋고 홍조와 모낭염에 효과가 좋은 듯 합니다. 추천!

 
2-2. 시드물 민중기 프로폴리스 앰플 5000ppm
프로폴리스 아시나요?
저는 원래 몸에 염증이 많아서 어렸을 때 부터 프로폴리스 농축액을 물에 타먹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프로폴리스 성분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도 알고, 효과가 어떤지도 알고, 꾸리꼬리한 냄새에도 익숙합니다.
 
그런데 만약 프로폴리스를 처음 접하신다면 좀 충격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냄새 때문에...
그 꽃가루, 꿀, 꽃 특유의 꼬리꼬리 꼬랑내를 한데 모아 압축해놓은 향이거든요 ㅋㅋ 익숙해지면 안나요!ㅋㅋ
 
그래도 천연 항균성분인 만큼 성능은 확실합니다.
모낭염에 특히 효과가 뛰어납니다! 피부염에도 좋아요. 그냥 염증을 다 줄여줍니다.
 
피부염, 모낭염이 거의 다 사라진 건 이 제품과 가지앰플 덕인 듯 합니다.
전엔 하얀 날치알들이 여기저기 올라와서 늘 가렵고 물 터지고 했었는데ㅠ 생각해보면 이거 사용한 뒤로 가려워서 얼굴 긁은 건 두드러기 올라올 때 말곤 없었어요. 날치알 못 본 지 꽤 되었습니다. 행복ㅠ
 
제품에 7500ppm도 있는데 후기 보니 5000ppm은 잘 맞는데 7500은 안맞는다는 글이 있어서 저도 괜히 모험하지 말고 그냥 잘 맞는 5000만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것도 완전추천.
 
다만 프로폴리스라는 성분을 처음 사용하신다면 꼭 패치테스트 하고 사용하세요.

 
2-3. 시드물 스킨소스 D-판테놀 앰플
피부 벗겨짐과 상처 때문에 세수만 해도 따갑고 아팠을 때, 피부 재생에 좋은 화장품을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상처와 피부염 등에는 비타민 B5, 판테놀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제품으로는 비판텐이 있더라고요.
 
근데 이미 집에 비판텐을 가지고 있었고, 심하게 기름지고 과해서 피부가 낫기는 커녕 찝찝하고 답답하고 효과도 없어 사용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ㅠ
그래서 유분 없는 제품은 없는건가 찾아보다 보니 유분기 하나 없는 판테놀 앰플이 있다 하여 구매!
 
이것도 효과를 정말 엄청나게 보았습니다... 인생 구원템
시드물에 대한 신뢰가 이 제품 사용한 뒤로부터 수직 상승했어요 ㅋㅋㅋ
 
처음 바르면 이거 유분기 좀 있는거 아닌가? 싶고 발림성이 살짝 뻑뻑하기도 한데 스며들고 나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단독으로 바르면 좀 뻑뻑하기 때문에 스킨이나 앰플과 섞어 바르는 걸 추천해요.
 
속건조 심한분, 장벽 망가진 분, 피부 재생 필요한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리바운드로 피부 다 벗겨졌을 때 이거 바르고 회복했습니다.ㅠㅠ 순하고 피부가 회복되는 속도가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그동안 마데카나 시카 성분 들어간 이것저것 발랐을 때 보다 회복이 더 빨랐어요. (제가 병풀 시카 성분이랑 안맞긴 합니다 트러블 나요ㅠ)
그리고 속건조가 정말... 놀랄 정도로 잘 잡힙니다.
 
한겨울에 무기자차 선크림 바르고 그 위에 매트 쿠션 바르고 파우더처리까지 해도 얼굴 당김? 없어요. 신기할 정도
끈적보습 유분보습 안해도 건조하지 않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속건조 효과 제대로 본 건 두달째부터였어요. 상처 회복은 거의 하루하루 나날이 나아지고요.
속건조는 이거랑 히알루론산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금방써요ㅠㅋ
완전추천 영원히 쓸거예요.

 


3. 세럼

3-1. 토리든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
몇년 째 쓰는지 모를 꾸준템입니다.
다른 추천 글에서도 제가 이 제품 리뷰했었는데 여전히 이것만 쓰고 있습니다.
 
>>전에 올린 후기 링크<<
 
다만... 지금 쓰는거 공병나면 시드물 히알 세럼으로 바꿔보려고요. ㅋㅋㅋㅋ
 
 

4. 로션

☆ 4-1. 제로이드 수딩 로션
대체가 불가능한 로션입니다. 이것만 사용한지 거의 5년은 넘은 것 같네요. 다른 로션을 사용해 볼까 하고 도전해봐도 비슷한건 없습니다...
전에 올린 글에서도 제가 이 제품 리뷰했었죠.ㅋㅋ 여전히 이것만 쓰고 있습니다.
 
>>전에 올린 후기 링크<<
 
 

5. 입술 각질 케어

5-1. 바세린 립 테라피 미니자 립밤

약국에서도 팔고 올영에서도 파는것 같아요.
저는 약국에서 샀는데 정말 이거만한 게 없습니다ㅜㅜ
제일 작은거 한통으로 반년은 쓰고요. 밤에 듬뿍 얹어놓고 자고 일어나서 휴지로 가볍게 닦아낸 뒤 세수할 때 손가락으로 슥슥 문대면 각질 싹 없어져요.

이거 쓴 이후로 파워 매트한 립스틱 벅벅 발라도 각질부각 전.혀 안되고 그냥 매끈 탱글 립 됩니다ㅋㅋ
개인적으로 퀸비(꿀향)보단 코코아버터가 더 고소하고 좋더라고요! 코코넛향

이것도 꾸준템입니다.

 
다만 석유에서 나오는 성분이라 발암물질 위험성은 있죠. 테스트 결과 문제 없다고는 하지만...ㅎ
저는 신경 안씁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가 더 안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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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때문에 피부 난리 났을 때 빠르게 회복하고 진정되도록 도와주었던 제품들, 순하고 사용감 좋은 꾸준템들 리뷰해 봤습니다.
어쩌다 보니 거의 다 시드물 찬양이긴 한데 ㅋㅋ
본인에게 어떤 성분이 효과적이고 잘 맞는지 알고 있다면 시드물만큼 제품 고르기 좋은 곳도 없는 듯 합니다.

 
 
나중에 또 인생템 발견하면 다시 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명하고 성공적인 제품 선택에 해당 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Hyami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