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베타 물고기를 데려온지 벌써 1주년이 되었어요!
그래서 1주년 기념으로 어항 세팅 방법, 사용했던 추천용품 등등을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ㅎㅎ
아래는 음슴체예요!
1. 기본 용품 선택
기본 물생활 용품: 어항(뚜껑포함), 여과기, 온도계, 히터
추가 용품: 조명, 수초, 환수용품(약품), 기포기, 바닥재, 구조물(은신처나 장식) 등
(1) 어항
개인환경에 맞는 최대치 어항 = 무게 최소화를 위해 유리 아닌 PC(폴리카보네이트) 대형 (14L) 선택
* PC 어항 주의점: 어항 내부 실측과 사이즈 매우 다름 주의!!
제품설명 사이즈 보면 대형 어항에 18L쯤은 들어갈 것 같지만 내부 실측 해보면 거기서 2cm는 줄어들고 실제로는 만수로 14L 겨우 들어갈까 싶게 들어감
ㄴ 여기서 문제 발생. 제품설명 사이즈에 21cm, 22cm로 적혀있어 오차범위 고려해도 측면에 키과기 20큡 사이즈가 들어갈 것이라 판단했으나 실제로는 19cm정도 되어 들어가지도 않아 결국 배면을 반만 가린 희한한 형태로 붙여 운영중 ㅋ... 높이는 딱 맞음.
뚜껑: 어항 사면서 전용 납작 뚜껑을 샀었는데 극도의 불편함과 못생김...으로 인해 갖다버리고 집에 있던 스탠용기 PP 뚜껑을 가져와 사용중ㅠ
(2) 여과기
체력이 약해서 퇴근 후 매일 온도 맞춰 환수, 청소, 관리 불가능 = 여과항 선택 (주 1~2회 환수 목표)
어종이 베타이므로 약한 수류 요구
무소음에 가까운 저소음 필요
어항 내부에서 여과 완료 가능하면서 미관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깔끔해야함
청소 등 관리 용이해야함
여과력은 높을수록 좋음
-> 키프트 배면 여과기 블랙 선택
키과기 후기
소음: 자려고 누우면 실제 가전제품 돌아가는 소리 정도(히잉)만 아주 약간 들리고 무소음에 가까울 정도로 소음 없어 아주 만족
수류: 플라캇이나 암컷베타에겐 괜찮은데 하프문일 경우 좀 밀릴 수 있을 듯 해 새우마개 추가하여 조금이라도 수류 줄임
단점: 산소공급, 유막 -> 기포기 쓰거나 찰랑이 추가구매하여 꽂기만 하면 산소공급, 유막 해결 가능.
기포기는 소음과 물튀김 때문에 불용
찰랑이 구매하긴 했는데 쓰다가 그냥 빼고 도핀 유막제거기로 보조(못생겼지만 하루 10분이면 싹없어짐, 세척 편리)
(2-1) 물잡이 용품
API 퀵스타트, 구피항에서 가져온 묵은 여과재 약간, 집에 있던 구피 3마리
테스트 시약 사용하지 않음
구피 상태 보며 주2회 환수, 넉넉히 한달정도 진행 후 구피는 다시 빼냄
*만약 테스트 시약 사용한 물잡이 진행 시 물잡이 극 초기인데도 질산염이 검출되는 경우 원수(환수물, 수돗물) 질산염 측정해보기
-> 물잡이가 되어가기 때문에 발생하는 질산염이 아닐 수 있음. 원수 측정해봤더니 API 키트 기준 질산염 15 정도 나옴...왜이리 높아
**참고!!**
API 퀵스타트 제품은 빈 어항에서 물잡이가 완료될 때 까지 기다리는 경우 사용하는 박테리아제가 아니고, 물고기와 함께 물잡이를 할 때 사용하는 박테리아제에 가깝다.
만약 API 퀵스타트를 사용하면서 생물 없는 물잡이를 하는 경우엔 빠른 물잡이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이 경우엔 암모니아가 포함된 타 박테리아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퀵스타트는 물고기를 즉시 투입해 물잡이를 하고자 할 때 암모니아와 아질산의 위험을 낮춰 물고기의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물잡이가 완료될때까지 장기적, 지속적으로 투입하는 경우 효과가 좋다.
여과기 청소, 물깨짐 등 발생 시 사용하거나 물잡이 이후 유지보수 측면에서 환수 시 조금씩 추가하는 것도 가능함
(3) 히터
겨울철에는 방이 20도는 되므로 히터 필수
저렴한 유리관 히터는 폭파, 깨짐, 화재 가능성으로 되도록 지양
스테인리스는 누전, 감전 문제 가능성 있어 테스트 필요(인간의 손가락 희생)
키과기 히터칸에 들어가야 하므로 최대 20cm 이하 요구
온도 변경 가능해야함 고정x (편의상 되도록 외부컨트롤러)
완전방수가 속편할것으로 판단
깔끔한 외관
어항은 14L 짜리이지만 바닥재, 여과기, 구조물, 점프대비용 수위 -3~5cm 감안하여 실제 물양 10L 이하에 맞는 와트수 25w
-> 페이토 스마트 미니히터 25w 구매
약간 후회중... 이지만 대체품이 없음
단점: 온도 오차범위 심함.
컨트롤러 22도 설정해놔야 실제 물온도가 24.5~25.5 왔다갔다함
24도 설정하면 27.5~29.5 왔다갔다함.
키과기 내부 모터 열 발생 + 뚜껑사용으로 에어컨을 틀어도 여름철 수온은 27도 이하로 절대 내려가지 않아 히터는 겨울철에만 사용, 22도 설정 유지해서 어찌저찌 사용중
+보조 미니히터(약욕, 격리항 등에 사용)
무아무아 유니티영 미니히터? <- 내가 구매한거랑 똑같이 생겼는데 여기서 구매하진 않았음
온도조절은 차라리 이게 더 섬세하고 편리하고 선택 가능 폭도 넓고 온도측정도 나름 비슷하게 측정되고 성능 좋긴함ㅋㅋ...
* 여름철 쿨러
30도 이상 올라갈 경우 온도 자체는 베타에게 타격이 없으나(대사 촉진, 알흘림, 거품집 열정과다는 있음)
물 세균번식, 빠른 수질 악화, 부패, 산소 부족 발생
주 3~4회 10퍼미만 잦은 환수 필요, 콩돌 또는 산소공급 필요
다이소 미니 집게형 선풍기 어항에 꽂아서 사용하면 1도정도는 내릴 수 있다
뚜껑을 루바망 등 구멍이 뚫린 것으로 교체하면 좋다
(4) 온도계
온도계는 다이소 조리용 탐침온도계만 구비하여 수시로 체크.
환수 시 새물 온도 정확히 맞추는데 아주 좋음
구매시 내부에 건전지 없음.. 따로 구매해야함 원형 알카라인.
(5) 환수용품
*질화균 보충: API 퀵스타트 (여과기에 한방울)
*염소제거: API 탭 워터컨디셔너 (진짜좋음. 염소 테스트 시약 사용 결과 한방울만 물에 넣고 휘저으면 1~2초만에 제거, 불필요한 첨가제 없어 깔끔한 사용감, 엄청난 가성비. 잦은 환수가 필요한 경우 매우 추천, 생물들도 잘 살음)
*이물질 제거(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남는 유기물 분해): API 스트레스자임 추천 (질화균 아님)
*사이펀: 이름없는 어떤 미니사이펀 -> 수이사쿠 사이펀 S 사용(유속 매우 느림, 샌드 등 가볍고 작은 바닥재에 사용하거나 이물질 제거시 어항 물을 많이 빼고싶지 않은 경우 추천. 샌드형 바닥재 청소 목적이 아닌 경우, 성격이 급한 경우 추천하지 않음)
*환수통: 안쓰는 쓰레기통
새물은 페트병에 온도맞춰 받고 염소제거제 사용 후 투입
2. 추가 용품
없으면 큰일나는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아서 구비한 것들
(1) 수초
베타의 우울증과 무료함 최소한의 방지, 약간의 질산염 컨트롤 도움. 베타가 수초 정말정말정말 좋아함
검역 철저하다는 곳에서만 구매. 달팽이 끔찍... 그래도 받으면 검역 한번 더 해서 헹구긴 함
물지렁이, 봉장목은 그래도 생길 수 있음. 보기 싫지만 생물에 해를 입히는 건 아님. 그저 여러마리가 어항벽을 유유히 기어다니는게 보기싫음
탱크항에 아크릴 수납함 같은걸 넣고 자갈로 채워서 수초를 심음(소일x). 고체비료 사용, 이탄 없음, 조명 하루 3~4시간, 가끔 끄는걸 까먹어서 7시간(이끼폭탄)
수초를 심고 구조물을 추가하기 시작하면 그제야 어항이 심각하게 작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음
*펄그라스: 잘 자라는 편, 새우가 있으면 뒤엉켜서 덤불이됨, 엉키지 않도록 빽빽히 밀식하거나 차라리 전경처럼 낮게 치고 러너하도록 키우면 귀여운듯. 새우가 다 망쳐놓고 엉망이 되어서 현재는 다 뽑아버리고 노치도메로 바꿈. 만족중
*노치도메: 향이 좋다 풀냄새. 꽤 잘 자라는 편. 액비만 주면 소일이나 바닥재 없어도 아무데서나 자람, 바닥재에 심기 빡셈
최근 다시 식재했고 만족중. 심는다기보단 수초용 추로 눌러놓으면 알아서 바닥에 자리잡음, 상당히 빠르게 자라는걸 보니 질산염을 잘 먹을지도?
*하이그로필라 로잔: 서비스로 받은 수초인데 생명력이 잡초급, 빛 많이 받으면 핑크색이 된다
*루드위지아 오발리스: 주황~연두색 섞인 색상. 빛이 약해지니 완전 초록이가 되었지만 잎이 매우 부드럽고 예뻐서 볼만함, 지금은 녹아서 사라짐
*알테란테라 레이넥키 미니: 키워본 수초 중 가장 붉은 발색 유지 잘됨. 곧게 나무처럼 자람. 느리게 자라는 편
*아메리칸 워터스프라이트: 쑥갓같고 예쁜데 잘 꺾이고 잘 썩고 잘 녹는다. 지금은 없음
*붕어마름: 무섭다. 일주일 지나면 물속에서 용이 되어 있다. 붕어마름 다발을 수초용 추로 한데 묶어뒀더니 매우 예쁘고 깔끔함!
질산염 잡는데는 효과가 뛰어난듯. 환수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수돗물보다 어항물의 질산염 수치가 더 낮게 나옴ㄷㄷ
*미크로소리움: 서비스로 받음. 못생겼다.
*발리스네리아: 끝없이 길어지는 물귀신 머리카락. 물고기들은 좋아함. 트리밍 시 사선으로 잘라내면 일자로 뚝 자른것보단 나음
*아누비아스 콘젠시스 나나: 2촉이 있었는데 너무 커서 한촉은 버림. 활착 없이 물에 띄워 둥둥나나로 잘 자라는중. 곧고 시원스러움
*피콕모스, 버드나무모스: 베타 침대 하라고 피딩컵에 뭉쳐서 쑤셔넣어뒀는데 푸릇하게 알아서 잘 자라는 중. 베타는 별 관심이 없다. 그닥 부드럽지 않음
*아마존프로그비트: 부상수초이므로 높은광량 필요, 습기를 매우 싫어함. 3촉이 30촉 가까이 늘었다가 겨우내 따뜻한 어항물이 증발해 뚜껑에 막혀 부상수초 위에 떨어지기도 하고 습도가 과하게 올라가면서부터 서서히 녹길래 다 빼버림. 베타가 매우 좋아했다
*개구리밥: 연두색이고 귀엽고 예쁨. 관리 너무힘들고 뿌리가 뜯어져 물속에 휘날리고 물 갈다가 잘못 건드리면 온 어항에 퍼지고 지저분하고 ... 제거함.
(1-1) 수초용 바닥재
샌드, 자갈류로 선택 -> 대량 소일 투입 시 암모니아 폭탄 가능, PH 하락(이래서 물잡이 빠르게 완료하려고 소일항 선택하지 않음)
*네이처샌드 레드 더블: 트윈스타같은 조명이 아니면 붉은색 보다는 포도주, 거무죽죽한 팥죽색이 됨. 칙칙하고 더러운 느낌이라 변경. 수초는 잘 자랐다. 세네번 닦으면 분진 사라짐
*SUDO 리버샌드: 누룽지같다. 귀엽고 노란 느낌. 적당히 밝고 적당히 환해보여서 아주 만족중. 수초 잘 자람. 세네번 닦으면 분진 사라짐
*싸다군 헤라레드 샌드 s사이즈: 빨갛고 어두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레드핑크의 느낌. 조명 없어도 예쁘다. 사이즈도 적당한 흑사정도 되는것같고 수초 자랄 수 있는 정도의 입자크기. 30회 이상 닦아도 분진은 있다
(1-2) 비료
고체비료: 네오 플랜츠 탭 슬림, 네오 플랜츠 K
3알 정도. 비료 너무 많으면 유막 심해짐, 물 끈적해짐
초기에는 탭으로 커버되지만 비료를 주는데도 이끼만 끼고 점점 수초가 비실대고 구멍이 뚫리고 힘이 없다? 그땐 K사용. 바로 튼튼 팔팔해짐
이니셜스틱은 구리가 포함되어 약한 새우는 죽을 수 있다는 썰이 있다
(1-3) 트리밍 용품
곡가위, 핀셋. 30cm 이상. 수초 있으면 필수. 무조건 필수.
(1-4) 수초 검역 및 유해동물 제거 약품
스나이퍼(좋음)
새우 투입 후 언젠가부터 붕장목과 물지렁이 몇마리가 어항 벽을 자유롭게 기어다니길래 물고기는 건져내고 새우는 두고 스나이퍼 투약.
그 순간 여과기 속과 모래 등등 어딘가 숨어있던 수없이많은 지렁이 붕장목들이 쏟아져나와 수류를 타고 눈보라처럼 휘날림......
거품이 난다던데 나는 거품 없었음. 수류가 없어 그런듯
3일 후 환수하고 혹시몰라 재투입. 이후 2주정도 지났는데 어느날 붕장목 한마리가 유유히 기어가는것을 봄..
아마 바닥재 속까지 약이 안들어가서 그런듯. 그냥 살자... 완벽제거하려면 바닥재를 다 빼서 스나이퍼에 절이고 수초 뿌리까지 검역하면 될듯하다. 성능은 확실함
물고기에겐 독약이니 반드시 물고기를 피신시킬것
새우는 별문제 없었다.
(1-5) 기타
수초용 추(무게추): 바닥에 식재하기 까다롭거나 계속 떠오르는 수초를 강제로 심을때 매우 용이.
노치도메가 자꾸 날아올라서 뿌리 내릴때까지 눌러놓을 목적으로 구매함
주마다 제곱으로 늘어나는 붕어마름을 한데 뭉쳐 꽃다발처럼 묶어놓았고 매우 깔끔하고 예쁘다.
피딩트레이 구매한곳에서 같이 구매함. 수초용 추라고 검색하면 나옴
부상수초 홀더 자작: 에어호스+일자 연결부속
원형 형태로 만들어서 물에 던져놔도 알아서 떠있고 고정하고싶으면 호스 고정용 큐방으로 붙여놓으면 됨. 이 안에 부상수초를 가둬 편리함과 깔끔함을 얻는다
(2) 조명
책상이기 때문에 책상 선반 아래에 붙이는 길쭉한 조명(길이 30cm 정도) 사용.
수면과의 거리는 15cm정도 되는 것 같고 광량이 꽤 강하다. 수초에게 충분함
(3) 새우
골든백 Hari 새우 20마리 봉달. 한달동안 반은 죽었나... 그런데 이후 암컷들이 돌아가면서 포란해서 폭번. 감당불가, 절반 구피항으로 유배
포란한 암컷들은 그냥 냅둠. 키과기 속으로 들어간 치새우들이 스펀지의 슬러지를 실컷 퍼먹고 갑자기 성체가 되어 나타남. 치비 생존률이 매우높다. 새우가 입수구에 끼어죽는다거나 그런 건 본 적이 없다.
장점. 이끼청소-특히 수초나 유목에 낀 이끼, 여과기의 슬러지- 효과가 상당히 뛰어남. 친환경적
단점. 탱크항에 새우똥이 어마어마하고 지저분. 여과기 스펀지에 새우똥이 끼어서(분해됨과 동시에 뉴똥이 쌓여 사라지지 않음) 정기적 세척이 필요해짐. 모든 이끼를 다 처리해주진 못함(약품이 더 효율적) -> 녹점이끼, 붓이끼 등은 못먹음, 흘린 밥이 많을 경우 이끼청소를 안함. 새우가 많아질수록 탈피껍질이 온 곳에 휘날림, 포란춤 기간에 하도 날아다녀서 정신이 하나도없음(베타가 치임)
베타 밥존에 떨어진 남은 밥 먹으러 새우들이 몰려들어서 소심한 베타는 새우를 쫓아내지도 못하고 흘린 밥도 못주워먹음(자주 배고파함)
단점 엄청많네 ㅋㅋㅋㅋ
30큡 이하에서는 새우의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베타가 치인다. 25큡은 새우 단독항 하기 딱 좋을듯
작은항이면 새우 비추. 미관상 안예쁨. 새우가 생각보다 엄청 크다. 생이인데도... 성체 암놈들은 거의 3cm는 되는듯
베타는 초반에 위협 입질(물어죽이고 안먹음), 플레어링 하더니 몇달 지나니 그냥 옆에서 새우 밥먹는거 구경. 갓태어난 치비는 먹음.
밥 많은데 굳이 한알 가지고 저들끼리 앞발들고 싸우는게 볼만하다
*참고*
만약 이끼때문에 새우를 투입하고자 한다면 차라리 이끼 발생 억제 약품을 우선 사용해볼것을 권함
API 알게(엘지)픽스 등. 갑각류가 있으면 해당 약품들 사용이 불가한 경우가 많다...
새우가 귀여워서 키우는게 아닌 경우엔 이끼 제거 약품이 더 나은 듯 하다
물론 이것도 약품이므로 물고기에게 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찝찝하다는 이유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4) 산소발생기
소흐팅(소히팅) 옥시데이터: 이것저것 섞인 공기가 아닌 순수 O2만 공급, 전력 불필요, 완벽무소음
단점 비싸다. 리필용액이 상당히 빨리 닳는데 해외 레딧 좀 찾아보면 대안이 있다... 늘 해외 사례를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자
원액 사용, 촉매 두알 그대로 세팅할 경우 2주면 용액 거의 다 소진됨.
10리터항이라 촉매 두알 중 한알은 빼서 보관중. 한달정도 가는듯.
겨울엔 용액 반 물 반 섞어 사용. 여름엔(28도 이상) 물 섞지 않음
(5) 구조물
*베타 터널: 헤어구루프 껍데기를 벗겨 집게형 큐방을 구매해 끼워 사용. 구루프 뼈대가 마치 루바망처럼 되어있어 집게로 집을 수 있었다.
암컷베타의 작은 체구에 딱 맞는 아늑한 사이즈. 아크릴 터널처럼 투명하지 않아 베타가 안정감을 느꼈다.(천장이 좀 가려져 있는 구조)
흰색이라 깔끔한 느낌
베타의 최애. 이곳을 떠나지않음. 수초보다도 좋아함. 다만 적당히 수면에 걸치게 하는 것이 중요. 누우면 물인데 고개좀 들면 공기 마실 수 있는 그정도.
첫째 암컷 베타도 그랬고 유어~준성어 사이 둘째 수컷 베타도 엄청 좋아함.
*베타 침대: 아크릴 수초 거치대 사용. 적당히 사용함.
*베타 숨숨집: 미스터프론 아쿠아텐트
뒤쪽에 작은 구멍이 있어 모스 뭉치를 끼워 막아둠. 그 구멍에 끼어 죽는 사례가 많은 듯 함
베타는 하루 한번씩 영역 순찰하려고 들락거리기만 함. 별로 좋아하지 않음.
구조물 아래는 유속이 느리기 때문에 아쿠아텐트 아래에 온갖 찌꺼기(베타똥 포함)가 쌓임 + 겉표면에 이끼 발생.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이끼들로 인해 진정한 화장실이 되어 결국 제거했다
*새우 은신처: 세틀 초야 유목 s, 반 갈라진 작은 초야유목
새우가 유목 밑에 바글바글 좋아함. 가끔 베타도 그 밑으로 꾸역꾸역 기어들어감...왜..?
끼일 가능성도 있어보였다. 일단 유목이 가볍고 힘이 있어서 밀치고 나오긴 함
유목 종류는 무조건 천일염 넣은 물에 푹 삶아 소독+블랙워터 제거 = 세균, 미생물 번식 방지, 슬러지, 곰팡이, 이끼, 블랙워터 방지, 물에 뜨지 않아 배치가 쉬움. 대략 5시간정도. 중간중간 소금 없는 새물로 바꿔가며 삶았더니 어항에 넣어도 블랙워터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5-1) 피딩트레이
* 에어호스+일자 연결부속+큐방 자작: 깔끔하고 저렴하지만 수위가 변하면 밥이 떠내려간다는 단점.
* 키프트 피딩트레이: 수위가 변해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밥이 떠내려가지 않고 깔끔함.
다만 아크릴항 테두리 때문에 규격이 맞지 않아 사용 불가ㅋㅋ...
* 세리아 피딩트레이: 완전추천!! 베타의 장건강을 위해 보통 프로디펜스를 먹이는데 이게 금방 가라앉아버리니 수질오염, 베타가 밥을 잘 못찾아먹음 이슈 존재. 그래서 이렇게 생긴 제품을 계속 찾고있었는데 우연히 발견했다ㅠ 쏙 들어가서 먹는거 너무 귀염.
이걸로 물고기의 지능 측정도 가능...바보는 못먹음. 실제로 유어~준성어 사이의 어린 둘째 베타는 들어가는 방법을 깨닫는데 일주일정도 걸렸고 아직도 밥을 줄때 여기에 들어가야한다 라는 사실 자체는 잘 모르는듯 그냥 어쩌다 들어감 첫째는 똑똑했는데
(6) 물맞댐 키트
에어호스랑 유속조절기만 있으면 끝
호스 길이 적당히 자르고 한쪽 끝에 유속조절기 끼우기 -> 한 몇백원 하나
물맞댐시 어항에 호스 끝 잠기도록 아무 집게로 고정시키고 유속조절기부분을 입으로 아주 살짝만 빨고 물이 입에 들어오기 전에 바로 손가락으로 막기. 위치에너지를 받도록 아래로 기울이기, 한번 나오기 시작한 후로는 같은 높이에 있어도 알아서 잘 나옴
(7) 수질개선, 첨가제
알몬드잎: 노화 이후 컨디션 떨어질때, 기력 없을때 가끔씩 블랙워터만 넣어줌.
끓는물에 차 우리듯 우려 식힌 뒤 물만 투입. 어항에 넣은지 얼마 안 되었는데 알몬드잎에 곰팡이균이 번식했다는 글을 봄.
탄닌 성분이 면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람
*이지라이프 카타파엑스*: 액상형 블랙워터. 근데 투명함. 누런 물이 싫은 경우 사용 추천. 물론 알몬드잎 우리는게 더 저렴하다
베타픽스: 놀다가 까졌거나, 상처가 생겼는데 항생제 쓰기는 애매하고 걱정은 될 경우 사용. 치료를 위한 약품이 아니고 수질개선제이다. 인간의 건강보조제와 같은 개념이다. 첫째 노화로 아플때 약간 사용, 아직도 한참남음
이걸 쓰고 베타가 나아졌다면 평소 수질이....ㅜ
Dolab 물고기 유산균: 프로디펜스를 먹지 않는 베타, 노령베타를 위한 유산균. 가루라서 사료에 묻혀도 되고, 사료 먹을때 위에 뿌려도 되고, 본항 물에 타도 된다. 유해균 억제 작용도 하는듯. 수산질병관리원에서 만듦
(8) 유막제거기
도핀유막제거기: 5분이면 유리처럼 투명한 수면 보기 가능
소음 키과기급 무소음. 소리나면 불량일지도. 하나도 안남
다만 유막을 어항 밖으로 제거하는게 아니라 빨아들여 물속으로 섞어버리는 방식이라 다음날 유막 또있음
출수되는 수류가 굉장히 강해 베타가 말려들면 다칠수도 있을듯
지켜보면서 잠깐씩 틀어두는게 좋다.
새우가 있다면 새우 통발급으로 빨려들어간다. 다이소 물구멍방충망 같은걸로 못들어가게 개조하는 사람들도 있는듯
나는 그냥 5분동안 돌리면서 눈으로 감시함 .. 아직까지 들어간놈 없었다
세척이 편하고 쉬운것도 장점
자주 꺼내서 스펀지에 낀 이물질 씻어주기
(9) 다용도 컵
JBL 다용도 피쉬컵
사이즈 적당. 약욕이나 물맞댐, 격리통으로도 사용 가능
어항 안이나 밖에 걸쳐둘 수 있어 매우 만족 > 이러면 약욕때도 히터가 필요 없어서
어항용품들을 담아서 어항에 걸어놔도 됨
브라인 헹궈도 됨
3. 상비약
(1) 물고기병원(서울 노원)
수산질병관리원. 검색해보면 진료 방법, 진료비, 후기 등 나온다.
물고기병원 외에도 수산질병관리원 이라고 검색하면 집 근처 어디에 있는지 위치 나옴
진료비도 약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므로 아끼는 베타가 아프다면 일반인들에게 물어볼 게 아니라 바로 전화 진료, 약 구매하면 된다.
(2) 가지고 있는 약
* 수산용 에리설파산(항생제)
* 갑상선 비대증 약
생먹이는 브라인 말곤 안먹여서 프라지콴텔은 안샀다
* 익크(구피 백점병약으로 가지고 있음 구피만 사용해봄)
4. 사료
*그로비타 구피: 조단백 높음. 적당한 부상성. 베타가 점프해가며 먹고 매우 좋아함. 입 작은 베타에게 딱 좋은 크기
*프로디펜스 xxs: 1.5~3.5cm 크기 유어도 열심히 먹뱉해가며 잘 먹는다. 이걸로 길들이면 소화 걱정은 좀 덜해도 될듯
*디알리오 플러스 그래뉼: 면역에 진짜 좋은데 밥으로 취급도 안함ㅠ 똥인줄 아는듯
*히카리 바이브라바이트 베이비: 모든 베타의 원탑 엄청 좋아한다